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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그랜드 캐니언 여행 중 실종된 한국인 여성 3명, 수색 작업 진행 중

by H design 2025.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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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무위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미국 그랜드 캐니언을 여행하던 한국인 여성 3명이 실종되어 현재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이 사건은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저 역시 이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사건의 경과와 수색 상황,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사건 개요

2025년 3월 13일, 미국 그랜드 캐니언을 여행하던 한국인 여성 3명(33세 이모씨, 59세 김모씨, 54세 김모씨)이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하던 중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이들은 일가족으로, 당초 3월 17일 샌프란시스코를 통해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연락이 끊기자 한국에 있는 가족이 외교부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사건이 알려졌습니다.


수색 작업 현황

현지 당국인 애리조나주 코코니노 카운티 경찰과 애리조나주 공공안전국은 실종자들의 렌터카 GPS 기록을 통해 3월 13일 오후 3시 27분경, 그랜드 캐니언에서 라스베이거스 방향으로 가는 40번 고속도로에서 마지막으로 신호가 확인되었음을 파악했습니다. 같은 날, 해당 지역에서는 눈을 동반한 겨울 폭풍으로 인해 22중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당한 대형 사고가 있었습니다. 경찰은 실종자들이 이 사고와 연관되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색 중입니다.

현재까지 실종자들의 휴대전화 신호는 사고 지점 근처에서 마지막으로 잡혔으며, 신용카드 사용 내역도 3월 13일 이후 없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은 현지 경찰과 협력하며 직원을 파견해 수색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찰은 헬기를 동원해 고속도로 및 인근 지역을 수색하고, 실종 전단지를 배포하며 단서를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이들의 행방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접할 때마다, 멀리서나마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 들죠. 현재로서는 현지 당국이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니, 우리가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을 널리 알리고, 혹시라도 미국에 계신 분들이나 관련 정보를 아시는 분들이 있다면 제보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모아 응원하는 것도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실종된 세 분의 무사 귀환을 간절히 바랍니다. 이 포스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이 사건을 알게 되고, 작은 정보라도 공유되어 수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혹시 관련 정보를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LA 총영사관이나 현지 경찰에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들이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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