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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새끼들 잡으러 출근합시다! '감사합니다' 최고 시청률 4.4로 무섭게 출발! 12부작

by H design 2024.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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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감사합니다.


사진 = 나무위키

tvN 토일드라마

총 12부작


줄거리

쥐새끼들 잡으러 출근합시다!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 감사팀,

회사 갉아먹는 쥐새끼들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


인물 관계도

 

사진 = tvn 감사합니다


주요 등장인물

사진 = tvn 감사합니다

신차일 (신하균)

JU 건설 감사팀 팀장

"당신은 우리 회사 모든 직원 딸들의 꿈을 뺏으려고 했어. 이 쥐새끼야."

사람에 대한 믿음이 얼어붙어 냉랭한 마음만이 존재하는 남자

빠른 판단과 칼 같은 결단력, 타인을 압도하는 언변과 유리한 협상 능력

늘 만일의 경우까지 대비해 차일의 감사 타깃이 되면 그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감사팀장으로서 어떠한 빈틈도 보이지 않고, 정으로 시작되는 느슨함을 경계하여 부하직원에게도

깍듯한 존대를 하며 공적인 거리를 둔다.

연민과 감정, 혈연과 지연에 흔들리지 않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비리를

저질렀다면 가차없이 냉혹하게 다룬다. 그러다 보니 주변에 늘 적들이 많다.

직원들의 눈초리는 기본이고 높으신 분들은 힘쓰는 사람을 시켜 물리적인 협박을 하기도 한다.

하여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생활 속 체력단련은 기본이고 태권도, 유도, 합기도, 등등 무술에도

일가견이 있으며 가스총과 전기충격기도 소지하고 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검정 슈트가 트레이드 마크이다.

사진 = tvn 감사합니다

 

구한수 (이정하)

JU 건설 감사팀 사원

'팀장님은 모든 사람들을 의심하면서 사세요? 그럼 무지 외롭겠네요.'

정 많고 믿음 넘치는 JU건설 감사팀의 신입사원.

다정다감한 부모님의 영향으로 세상을 아름답게만 보는 경향이 있다.

일과 휴식이 공존한다는 JU건설 플로리다 지사로 발령받기 위해 사내 기피 부서인 감사팀으로

넘어왔다. 여기서 3년만 버티면 품파노 비치의 뜨거운 햇살을 맛볼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평화롭게, 만족스럽게 일해왔다.

그런데 새로 부임한 감사팀장 차일이 등장과 동시에 감사팀의 안일함을 지적하더니, 한수에게는 감사업무가 안 맞는다며 바로 부서이동을 하라고 한다. 사람을 믿는 건 감사일에 독이라고 하면서...

약한 자에게 한없이 다정하고 강한 자에게 주눅 들지 않는 한수는 차갑고 매서운 차일에게 굴하지 않고 함께 감사 활동을 해나간다. 그런데 감사를 진행하면서 자신이 믿었던 사람의 비리를 목격하며 실망감과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또 한편으로는 감사를 통해 잃어버린 돈을 되찾고 안도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플로리다로 전출을 가기 위해서 가벼운 태도로 감사에 임했던 자신을 반성한다.

방에 붙어 있던 플로리다 사진을 한 장씩 떼며 진짜 감사를 하기로 마음을 다잡은 한수,

포지하지 않는 끈기와 학창시절부터 키워온 해킹 실력을 바탕으로 능동적인 감사업무를 시작한다.

사진 = tvN 감사합니다.

황대웅 (진구)

JU건설 부사장

'시대? 겁나게 변하고 있지. 근데 우리 죽을 때까지는 시궁창이 구정물로 밖에 안 바뀌어. 그게 포인트야/'

거칠고 욕도 잘하지만, 정에 굶주려 애잔한 구석이 있다.

타고난 깡과 독설로 상대방을 무력화시키는 카리스마도 있다.

불법적인 관행이더라도 세상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유지하려 한다.

뜻하는 바가 안 먹히면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며 막 지르는 다혈질이지만,

의리를 지킬 줄 알고 넘지 말아야 할 선도 알고 있다.

JU건설 창업자 황종욱의 3남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지만, 첩의 자식이라 대우도 못 받는 찬밥신세였다.

임원부터 시작한 형들과는 달리 신입사원으로 JU건설에 입사했지만, 업무를 저돌적으로 수행하여 고속 승진을 했다.

바닥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직원들의 바람과 고충을 훤히 알고 있고 화끈하고 뒤끝없는 성격이라

임원들도 따르는 JU건설의 실세가 되었다. JU건설의 사장이 되는 야망을 키우던 중, 큰형 건웅이 사고로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지자 사장이 되기 위한 계획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 = tvN 감사합니다

윤서진(조아람)

JU건설 감사팀 사원

'감사실 직원은 사익을 위해 월급 받고 일하는 회사원이죠.'

맡은 일은 똑 부려지게 해내는 JU건설 감사팀의 또 다른 신입사원

지적당하고 책잡히는 게 싫어서 빈틈이 없게 일하는 것이 버릇이 되었다.

문서, 도면, 메일, 글로 된 거면 무엇이든 내용 파악과 분석이 빠르다.

과정의 아름다움보다는 결과에 더 대의 명분을 둔다.

그런 서진에게 그 동안의 정이 넘치던 감사팀의 분위기는 잘 맞지 않았다.

안일하고 따뜻한 감사를 해오던 감사팀장이 가고,

FM대로 일하는 차일이 새로운 감사팀장으로 오면서 감사팀 내부는 부정적 의견으로 술렁인다.

하지만 서진은 그런 변화가 싫지 않다. 이제야 일을 제대로 하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동기사랑을 외치는 한수에게 우린 어쩌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사람일 뿐이라며 선을 긋는 서진. 감사인으로서 일하는 것도 월급을 받기 위해 일하는 회사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여겼다. 그러나 차일의 부임 이후 감사에 보람을 갖게 되고, 스스로 변화하는 걸 느끼기 시작한다.

(출처 : 공식홈페이지)


기획의도

횡령의 사전적 의미는

‘공금이나 남의 재물을 불법으로 차지하여 가짐’이지만,

횡령에는 다른 범죄와 차별점이 있다.

바로 믿음과 의리를 저버린 배신에 기반을 둔다는 것이다.

사람의 믿음을 이용해 교묘하게 비리를 저질러

잇속을 챙기는 횡령범들을 냉정한 분석과

판단으로 찾아내는 사람들, 바로 감사인이다.

그동안 드라마 속에 등장한 감사인은

대부분 상자에 컴퓨터와 서류를 담고

빠르게 퇴장하는 역할로만 그려졌다.

<감사합니다>에서는 베일에 싸여 있던

그들의 활약상을 보여주려고 한다.

때론 검찰처럼, 또 경찰처럼,

또 상담사 역할까지 수행하는

감사팀의 이야기.

지능이면 지능, 완력이면 완력,

꼼수면 꼼수로 응대하는 이성파 신차일 팀장과

사람이 좋고 사람을 믿고 싶은 감성파 구한수 사원이

회사에 기생하는 비리 바이러스를 처단하기 위해,

오염된 사회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활약하는 유쾌하고 통쾌한 오피스 수사 활극!

탄산 200%, 목구멍이 터질 정도로 짜릿한 사이다를 선사하는

이 못 말리는 콤비를 통해 <감사합니다>는

위로와 웃음, 재미와 감동, 그리고 사람에 대한

믿음의 의미를 보여주려고 한다.

(출처 : 공식홈페이지)


7월 6일 첫방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극본 최민호 / 연출 권영일, 주상규) 에서는

JU건설의 신임 감사팀장 신차일 (신하균)과 감사팀 신입사원 구하수 (이정하) 의 강렬한 첫 만남과 함께 베일에

가려진 타워크레인 전도 사고를 파헤치며 극한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1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4.5%,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4.4%의 시청률을 기록

(출처 : 뉴스1)

7월 7일 밤 9시 20분 2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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