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 길 내가 정했습니다" 영화 탈주(Escape, 2024) 정보 평점, 평가, 누적 관객수 예고편 줄거리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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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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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구교환

#홍사빈

#이종필

#영화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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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3일 개봉한 한국영화, 철책 반대편의, 내일이 있는 삶을 꿈꾸는 북한군 병사 규남과 그를 막아야 하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을 건 탈주와 추격전을 그리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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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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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 길 내가 정했습니다”

휴전선 인근 북한의 최전방 군부대.

10년 만기 제대를 앞둔 중사 ‘규남’(이제훈)은 미래를 선택할 수 없는 북한을 벗어나 원하는 것을 해 볼 수 있는 철책 너머로의 탈주를 준비한다.

그러나, ‘규남’의 계획을 알아챈 하급 병사 ‘동혁’(홍사빈)이 먼저 탈주를 시도하고, 말리려던 ‘규남’까지 졸지에 탈주병으로 체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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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튼 생각 말고 받아들여. 이것이 니 운명이야”

탈주병 조사를 위해 부대로 온 보위부 소좌 ‘현상’(구교환)은 어린 시절 알고 지내던 ‘규남’을 탈주병을 체포한 노력 영웅으로 둔갑시키고 사단장 직속보좌 자리까지 마련해주며 실적을 올리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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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규남’이 본격적인 탈출을 감행하자 ‘현상’은 물러설 길 없는 추격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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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기준

누적관객수 : 31만명

실관람객 평점 8.25

네티즌 평점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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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출처 : 나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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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나무위키 참조)

평론가 평은 무난한 편이고, 관객들에게는 전반적으로 평이 좋다. 짧은 러닝타임에 속도감 있는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가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다만 중반부 전개 및 일부 캐릭터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