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강릉 카페 디코이덕(decoy duck)

강릉에 콜덕오리와 블랙스완 등을 볼 수 있는 이색카페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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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덕은 오리를 개량한 품종으로,

개량을 했던 영국, 네델란드 등에서는 콜덕의 울음소리로

다른 야생오리를 유인하는 사냥용 미끼로 활용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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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오리의 4분의 1정도 크기

작고 귀여운 외모로 애완오리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수명은 10년 정도이며, 사육환경에 잘 갖춰지면 12년 이상 장수하기도 한답니다.

성격이 활발하고 호기심이 왕성하여 사육자와도 쉽게 친해진다고 하네요.

(비틀샵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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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솔향수목원 주차장 앞 카페 디코이덕 이구요

위치는 솔향수목원 주차장 앞입니다.

 

카페 외부 사진입니다. 넓고 큰 어닝과 야외테이블 그리고 스피커로 음악을 틀어주셔서 오리와 흑조를 보면서 커피를 즐길 수 있었어요

 

콜덕 오리 아가도 한마리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그러시는데 몇 마리 더 올 계획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콜덕오리 수영하는 모습입니다. 귀엽죠 ㅋ

주문은 키오스크로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넓은 매장 답게 키오스크 3개 비치되어 있어 편했습니다.

오리 관련 소품들 전시되어 있었고, 전부 구매 가능한 제품들이라고 해요

 

리트리버 아가들도 있었어요. 더워서 물에 들어갔다 나온걸 찍었어요

카페 내부에 분리수거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서 청결했습니다.

카페 내부에요 넓고 시원했습니다

콜덕오리 수영하는 모습 찍어봤습니다 엄청 시원하고 즐거워보였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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